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더 나아가 대기업이 되도록 하는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28일) 10대 그룹 총수들과 만난 데 이어 오늘(29일)은 30여 명의 중견기업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견기업들이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체계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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