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26일부터 20개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은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했던 곳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장거리와 중복, 승객 과소 노선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시는 "이용 승객이 적은 구간을 줄이고 차내 혼잡도를 낮출 수 있는 쪽으로 노선을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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