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에너지주 강세에 반등>
뉴욕증시가 이틀 동안의 하락을 끝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지수는 0.33% 오른 1만4824.51, S&P500지수는 0.27% 전진한 1634.96, 나스닥지수는 0.41% 상승한 3593.35로 장을 닫았다.
시장에서는 시리아 우려가 계속됐지만, 잠시 소강상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발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시리아사태로 인한 원유값의 급등으로 에너지주가 강세를 펼쳤다.
이날 발표된 지난달 미결주택판매지수는 전월보다 1.3% 하락하면서 2달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모기지 이율과 주택가격의 상승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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