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가 아닌 100% 전기로만 움직이는 테슬라 모델S 승용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동차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캘리포니아주 신차 거래상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S는 올해 상반기 동안 캘리포니아주에서 4714대가 팔렸습니다.
최저 가격이 6만3570달러에 이르고 옵션을 붙이면 10만 달러 짜리인 고급 승용차 테슬라 모델S는 럭셔리급 승용차 시장에서 당당히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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