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오늘(29일) 오전 서울 수송동 본청 청사에서 전국 관서장회의를 열고 세무조사 비리 척결을 위한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전·현직 고위직의 비리 연루로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쇄신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오늘 열리는 전국 관서장 회의에는 김덕중 청장을 비롯한 본청과 지방청 관리자, 전국 세무관서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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