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 출근 재개…내일 청와대 오찬도 참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6일 이후 3주만에 출근경영을 재개했습니다. 또 내일(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10대 그룹 총수 오찬 회동에도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 신동빈 롯데회장 "신
흥국은 혁신의 지렛대"
신동빈 롯데 회장은 계열사들의 마케팅 역량을 점검하는 '2013 롯데마케팅 포럼'에 참석해 "신
흥국을 단순한 소비시장, 생산기지로 보지 않고 혁신의 지렛대로 봐야 한다"며 "롯데는 신
흥국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허창수 회장 "대·중소기업 생산적 동반 필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미래성장연구소 창립기념세미나에 참석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힘써야 한다"며 "대기업이 선도하고 중소기업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생산적 동반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비자금 조성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은 회사자금으로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도화엔지니어링 김영윤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기문 중소기업 회장,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접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개성공단 정상화 과정에서 보여준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해 유엔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1등 자리매김한다"
위성호 신한카드 신임 사장은 취임식에서 "경영난관을 극복하고 고객 신뢰와 존경 받는 확고한 1등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과거의 틀과 방식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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