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이 천억 달러 우리돈으로 11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뉴욕증시에서 페이스북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5% 상승한 41.34 달러로 마감해, 시가총액은 1천6억 8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112조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장 중 한때 주가가 41.9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5월 공모가 38달러로 기업공개한 후 4개월 뒤 주가가 17달러대까지 떨어졌지만, 올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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