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에 3천500만 달러 규모의 부품 공장을 건설합니다.
현대차그룹은 계열 부품사 현대 다이모스가 미국 조지아주 기아차 북미공장 인근에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다이모스는 자동차 시트와 변속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신설되는 공장에서 시트를 제작해 기아차 공장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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