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인력군 중 하나로 평가되는 소프트웨어 개발분야 고급인력이 33% 부족한 상태이며, 실질 퇴직연령이 45세 전후로 조기 퇴출당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오늘(7일) 발표한 '경력경로 연장을 통한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부족 해소방안' 보고서를 통해 보상강화, 경력기간 연장, 중소 소프트웨어 업계 수익성 강화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의 고급인력인 개발 전문가는 미충원율이 33%에 달했으며, 웹 전문가 미충원율은 42.5%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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