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로자 파견 규제 대폭완화 추진"

일본 정부가 근로자 파견과 관련한 규제를 대대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회는 기존 정규직 노동자들이 동의할 경우 기업은 최장 3년마다 사람을 교체하는 조건으로 모든 업무에 지속적으로 유기한 파견 노동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이 방안에 따르면 그동안 26개 전문직 업무에 한정해 무기한 파견이 가능하도록 한 구분도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