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가 미국의 '출구 전략'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나 정작 더 큰 위협은 중국 경제의 둔화라고 경고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중국 지도부가 경제 거품을 거둬내기 위한 개혁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 완연하다면서 이 때문에 '중국발 새 디플레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도 '주식회사 일본은 다시 뜨지만, 중국은 위험하다'는 제목의 분석에서 일본 기업의 회생에 중국 성장 둔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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