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우유에 이어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가격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오는 8일부터 가공유, 발효유, 치즈 제품의 가격을 최대 25%까지 인상하기로 하고 유통업체와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매일유업 외에 다른 업체들도 유제품 가격을 두 자릿수 이상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매일유업은 이에 앞서 흰 우유 1L 용량 제품 가격을 250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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