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피셔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으로 5일 "실업률을 고려할 때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피셔 총재는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해 "지난 7월 실업률이 7.4%로 떨어지면서 양적완화 규모축소의 적절한 시점에 더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피셔 총재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현재의 경기 흐름을 뒤집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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