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한라건설이 회사채 총액인수제를 활용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한라건설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회사채 총액인수제 이용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도입한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을 처음으로 이용하겠다고 나선 기업이기 때문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총액인수제는 산업은행이 취약 업종 기업이 차환 발행하는 신규 사모채 물량의 80%를 받아주는 것을 기본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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