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도에 전용공단 건립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인도 주재 중국대사관은 최근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 전자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공단건립을 제안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인도 언론이 전했습니다.
중국 공단 건립 건은 살만 쿠르시드 인도 외무장관이 지난 5월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 논의된 데 이어 같은 달 말 리커창 중국 총리가 인도를 방문했을 때도 논의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