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부동산 사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KT&G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대치동 KT&G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PC와 하드디스크를 수거해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민영진 사장 등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KT&G 현직 임직원 6명을 포함해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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