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올해 여름 장마철에 고객들이 찾은 요식업종의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파전전문점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파전전문점은 맑은 날대비 비오는 매출이 평균 33% 늘었고, 민속주점과 야식업종도 각각 18.3%, 3.1% 증가했습니다.
BC카드 관계자는 "정밀한 분석을 통해 BC카드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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