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달 동안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3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천776개로 지난달보다 3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K, 금호아시아나 등 8개 대기업 집단이 10개 계열사를 편입시켰고, LG, CJ, 대성, KT 등 9개 대기업 집단이 13개 계열사를 계열에서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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