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예정됐던 삼성전자의 애플 특허 침해 여부와 그에 따른 미국 수입금지 여부에 대한 판결을 연기했습니다.
ITC측은 오늘(1일) 성명서를 통해 "애플이 주장하고 있는 자사가 보유한 특허 4건에 대한 삼성전자의 침해와 그에 따른 미국 수입금지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TC 측은 최종 판결은 오는 9일에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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