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뉴욕증시는 글로벌 경제의 완만한 개선을 시사하는 거시지표들의 호조에 힘입어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하는 랠리를 펼쳤습니다.
다우지수 0.8%, S&P500지수 1.25%, 나스닥지수가 1.36%씩 상승하며 8월의 첫번째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가 월 850억달러에 달하는 채권매입 규모를 그대로 유지키로 한 것도 지수상승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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