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무역환경이 악화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브라질의 무역수지는 49억8천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1993년 5억7천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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