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유로화 사용 17개국)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정치가 50.3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로존의 7월 제조업PMI는 전월 48.8에서 상승하며 2011년 7월 이래 처음으로 경기 확장과 긴축을 가르는 기준인 50.0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발표된 수정치 50.3은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50.1보다도 0.2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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