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가 25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지만, 일부 전문가들이 의구심을 나타냈다고 다우존스가 보도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이코노미스트들의 발언을 통해 "지표 내의 개별적인 부분들을 살펴보면, 지수가 보여주는 것만큼 견조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는 전월의 50.9에서 55.4로 올라 지난 2011년 5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