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아시아개발은행과 공동으로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포럼(IPAF) 창립과 연차총회를 개최했습니다.
IPAF은 캠코가 공식 제안해 설립되는 국제 협의체로 아시아 5개국 7개 공공자산관리기구와 중앙은행이 회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 빈두 로하나 ADB 부총재, 장 징판 중국 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35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IPAF는 아시아 경제안전망을 강화하는 한편, 아시아 곳곳에 선진 자산관리노하우를 전파하는데 힘쓸 것으로 보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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