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201가구로 전월 대비 432가구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미분양은 전월에 비해 증가했지만 4.1부동산 대책의 신축주택 양도세 면제 조치 등으로 경기와 부산 등지의 기존 미분양이 줄어들면서 전체 물량이 축소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