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아시아 금융사 외부 충격 공동 대응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아시아 금융기관들이 공동 대응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포럼 기조 연설에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부 충격에 내부적인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흥국이 많은 아시아에서는 공공자산관리기구들이 힘을 합치고 잠재적인 투자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