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자동차 관련주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연기금을 앞세운 기관의 순매수 확대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모멘텀 부재로 상승탄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업종 중에서는
코스피
운수장비 상승하고 있으며 기계 건설업 음식료업도 강세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이 1% 넘게 빠지는 가운데 전기가스업 유통업 철강금속 등은 약세
코스닥
출판매체복제 금속 기계장비 운송장비 강세
반면에 통신방송서비스 유통 오락문화 약세
코스피 지수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 축소 우려에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지수는 1.14포인트 뛴 1974.59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견조한 흐름
코스피 수급
개인이 천억원대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외국인와 기관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은 순매도 기관도 매수로 전환 했습니다
코스피 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엔/달러 환율이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100엔대까지 하락했다는 소식에 자동차주 강세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CJ그룹주가 비자금 수사가 금감원으로도 확산되면서 하락 중이다.
특징주
<다음> - “공정휘 조사에 2%하락”
공정거래위원회가
NHN에 이어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는 소식에 다음 주가가 2%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정위는 이에 앞서 14일 포털 업계 1위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대해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등 불공정 거래행위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공정위는 다음서비스 등 8개 계열사와의 관계에서 부당 내부거래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
플렉스컴> - “ 2분기 사상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급등”
플렉스컴이 올해 2·4분기에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플렉스컴은 전 거래일보다 6%대 오름세다
1분기에 15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이 2분기는 108억원으로 대폭 증가해 사상 최대치 경신할 것이라며 주고객의 전략 스마트폰용 일부 모델의 일시적인 수율 이슈가 해소되면서 5월부터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출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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