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회장, 코닝사 명예회장과 회동
이건희 삼성 회장은 40년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코닝의 제임스 호튼 명예회장과 만나 만찬을 함께하며 상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김신 현대증권 사장 자진 사임
김신 현대증권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취임 1년여 만에 자진 사임했습니다. 이에따라 윤경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습니다.
▲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 "임기 연연 안해"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해 회장·행장을 겸직하고, 민영화가 완료되면 임기와 관계없이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은 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이 내정자의 회장 선임에 대한 안건을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 동아제약 경영권 4남 정석씨에게 넘어가
동아제약 3세 경영인 강정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이 아버지 강신호 회장의 주식을 물려받아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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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군 확정·평가 돌입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장 후보군을 확정한데 이어 사전에 배포된 평가자료 심의를 통해 본격적인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10여명 내외의 2차 후보군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농협중앙회 임원 일괄 사퇴
농협중앙회는 윤종일 전무이사,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농협의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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