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실업률이 지난 2002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브라질 국립통계원에 따르면 4월 실업률은 5.8%로 집계되며 지난 2002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올해 1∼4월 신규고용은 54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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