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비정부기구 68개 단체가 하시모토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동성명은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을 비난하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조치를 마련하지 않았음을 지적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에 "공식적으로 하시모토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고, 위안부가 중대한 인권 침해였음을 인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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