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 가운데 하나인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2만3천건 줄어든 34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주일전 기록인 36만3천건과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34만5천건을 모두 크게 하회하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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