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TV가 올 1분기 세계 평판 TV 시장에서 40%가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액 기준 세계 평판TV 시장 점유율 27.9%로 1위를 차지했고, LG전자도 16.5%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습니다.
한편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늘어나 중국TLC는 5.9%를 차지하며 3위를, 스카이워스도 4.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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