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1조 1500억 원 규모의 터키 정유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610km 떨어진 이즈미르 지역에 하루 평균 21만 배럴의 정유를 정제할 수 있는 정유플랜트를 짓는 공사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자원 개발이 계속될 터키와 동유럽 시장 거점화를 위한 기반 구축이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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