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와 어린이들이 만나고 오사카를 관광하는 행사를 엽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이 선수와 후원 협약을 맺으면서 이대호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어린이 1명에게 이대호의 소속팀이 있는 오사카를 관광하게 해 주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25~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출국하는 어린이 20명은 이 선수와 점심을 같이 먹고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오사카 명소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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