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서민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 만든 국민행복기금에 한달 만에 11만 명이 접수했습니디.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행복기금 접수자는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금융당국이 예상한 수혜자 32만 명을 훌쩍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행복기금 한 달을 맞아 대상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며 "미소금융과 햇살론도 대상 편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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