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3개 헤드헌팅 업체에 오늘(20일)까지 차기 회장 후보를 추천하도록 의뢰했습니다.
회추위에서는 현재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금융지주는 이달 말 회추위를 열어 후보군을 압축하고 다음달 3~4명 후보에 대한 면접을 거쳐 6월 중순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