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국 경제 낙관론을 제시했습니다.
메사추세츠주 그레이트배링턴시의 바드칼리지 졸업식에 참석한 버냉키 의장은 졸업 축사를 통해 "비관론자들은 현재 혁신을 창출하는 경제·사회적 잠재력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역과 세계화의 확산으로 혁신제품에 대한 잠재시장이 커지면서 혁신 제품을 갖고 나온 사람에게 경제적 보상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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