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키프로스발 악재에도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39% 오르며 1만4,511.73에 장을 마쳤고, S&P500지수는 0.67% 상승한 1558.71, 나스닥지수도 0.78% 오른 3254.1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연준이 양적완화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과 기준금리를 동결해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한 것이 증시에 호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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