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증권사 간부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인터넷 등을 통해 자신들이 미리 사 놓은 주식을 추천하는 방법으로 주가를 조종한 혐의로 D증권 간부급 3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7일 서울에 있는 D증권사 사무실과 대상자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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