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중 6명이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 씀씀이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과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5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소비지출규모를 묻는 질문에 '지난해보다 줄였다'는 응답이 57.0%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비를 줄인 이유로는 '물가불안'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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