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오늘(12시) GS타워를 방문한 레오 입 싱가포르 경제개발청장, 피터 탄 하이 추안 주한 싱가포르 대사 등과 만났습니다.
이번 면담은 선진화된 건설환경을 갖추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최근 플랜트 분야의 한국 기업 진출이 비약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양국 협력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최근 싱가포르의 외국인 고용 억제 분위기로 인해 한국의 건설·서비스 기업들의 진출 애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나연 기자[naye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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