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건설사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채권, P-CBO 지원대상에 재계 순위 1~10위를 제외한 대기업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건설경기 부진 장기화로 업계의 자금애로가 지속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P-CBO 지원범위를 대기업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P-CBO는 신용도가 낮아 채권시장에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기업의 회사채 차환과 신규 발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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