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순이자마진(NIM)'이 10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9조원으로, 2011년보다 23.2% 줄었습니다.
자산운용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49%, 6.41%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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