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격차가 3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31%, 예금금리는 연 2.75%로 금리차가 2.61%포인트였습니다.
이는 2009년 11월 이후 가장 적은 금리 차이로 은행의 수익구조가 그만큼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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