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기실업이 완화되기 시작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고용시장 회복세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고서는 미국인의 평균 실업기간이 지난달 현재 35.3주로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6개월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한 규모는 "지난 2010년 초 이후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