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에 들어간 SK텔레콤이 기기변경 가입 마케팅을 실시하면서, 가입자가 평소 대비 3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기기변경 가입자는 일 평균 9900명이었지만, 최근 5일간 일 평균 2만9,400명으로 급격히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영업정지에 맞춰 실시한 '착한 기변' 프로그램의 효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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