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역의 초·중학생들에게 3,500여 권의 책이 전달됩니다.
두산중공업은 창원지역 66개 지역아동센터와 아
동양육시설에 5천만 원 상당의 초·중학생용 참고서 3,500여 권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지역의 인사들과
두산중공업 임봉균 상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소중한 꿈을 키우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