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3차 핵실험 강행 의지를 잇따라 표시하면서, 북핵문제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핵실험이 갖는 군사·외교적 파장이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에서 한국정부는 미국·중국 등의 협조하에 핵실험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당장 중단하기를 촉구한다"며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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