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개최되는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경기회복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다우존스는 현지시간으로 4일 "환율 전쟁 때문에 자국 통화의 '경쟁적 평가절하'를 둘러싼 논쟁이 일부 있겠지만, 경기회복 강화 방안이 주로 다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우존스는 모스크바 회의를 준비하는 G20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글로벌 경기 회복세를 본 궤도로 올리기 위한 정책적 조화에 논의가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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