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24] M머니 4시 헤드라인

▶ 두산건설 살리기 본격화
두산건설 살리기가 본격화됐습니다.
두산건설은 재무와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중공업의 배열회수보일러사업(HRSG) 사업을 넘겨 받고, 인수비용 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경정했습니다.

▶ 동부그룹, 대우일렉 인수에 1380억 투입
동부그룹은 대우일렉트로닉스 지분인수를 위해 모두 138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새마을금고 부동산 투자 한도 설정해야"
새마을금고가 유가증권 매입 한도를 초과하거나 부동산에 과다한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수위, 저신용자 프리워크아웃 구제 범위 확대 추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될 위험이 큰 저신용자에 대한 구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쌀·돼지·기계 등 동산담보대출 올해 5배로
은행들이 중소기업 대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동산담보대출을 올해 다섯배 이상 확대합니다.

▶ 결핵약 잘 안듣는 내성환자 OECD 1위
우리나라가 결핵 치료제에 내성을 가져 약이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 결핵환자 숫자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가운데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